앨라배마에 최고 330mm 기습폭우…어린이 등 4명 사망

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기습 폭우로 인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부터 앨라배마주 전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, 중부 지역은 최고 강수량이 330mm에 달했다. 앨라배마주 기습폭우 피해 (펠햄<미 앨라배마주>=연합뉴스) 7일 앨라배마주 펠햄 시 주거지가 폭우로 인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. 앨라배마주 북동부의 마샬 카운티에서는 폭우와 관련해 18세 여성과 4세 어린이가 … 앨라배마에 최고 330mm 기습폭우…어린이 등 4명 사망 계속 읽기